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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파트너스 클럽 2023’

커머스동반성장파트너

 

CJ ENM커머스부문이 2023년 4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동반성장 협력기업 133개사를 초청해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 ∙ 뷰티 ∙ 리빙 ∙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부별 133개 핵심 협력사의 주요 경영진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12가지의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 사업은 물론 CJ ENM커머스부문의 신사업 전략 ‘원플랫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플랫폼 전략은 TV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등 CJ ENM커머스부문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협력사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플랫폼 캠페인을 활용하면 협력사의 브랜드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과 세일즈 극대화는 물론 브랜딩에 기여하는 마케팅 등 CJ ENM커머스부문의 모든 역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CJ ENM 커머스부문은 상생펀드, R&D 지원, 마케팅 교육·프로모션 지원, ESG 교육·컨설팅·인증 지원, 친환경 패키징 등 다채로운 제도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향후 협력사의 ▲판로지원 ▲경쟁력 강화 ▲공급망 안정을 목표로 협력사 지원 영역을 확대해 맞춤형 제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기점으로 회사의 비전을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온리원 쇼핑 플랫폼”로 개정했습니다. 최근 유통업계 화두가 충성 고객을 보유한 브랜드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인 만큼, 협력사에게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각인되고 고객에게는 가격 경쟁력을 넘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CJ ENM커머스부문 구성원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J ENM 커머스부문 윤상현 대표이사는 “‘원플랫폼’ 전략은 협력사에게 그 어느 유통 플랫폼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가치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CJ온스타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며 “CJ ENM커머스부문은 이번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마중물로 우수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건전한 유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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