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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산하 레이블 작품 2편 ‘국제 에미상’ 노미니… 글로벌 스튜디오 제작 역량 입증

2026.10.01

- 피프스시즌 산하 영국 스튜디오 ‘더 스토리 콜렉티브’와 ‘CJ ENM 스튜디오스’가 각각 공동 제작한 <어 사우전드 블로우즈(A THOUSAND BLOWS)>·<하이퍼나이프(HYPER KNIFE)>, 드라마 시리즈·TV 무비/미니시리즈 부문 노미니

-국내외를 아우르는 멀티 스튜디오 체제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획·제작 경쟁력 재확인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의 국내외 산하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 주요 작품 2편이 제54회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의 독보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CJ ENM이 공고히 다져온 글로벌 멀티 스튜디오 체제가 세계 무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드라마 시리즈(Drama Series) 부문 후보에 오른 <어 사우전드 블로우즈(A THOUSAND BLOWS)>는 CJ ENM의 미국 자회사인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산하 레이블 '더 스토리 콜렉티브(The Story Collective)'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1880년대 런던 이스트엔드의 거친 하층민 세계와 범죄 소굴 속에서, 자메이카 출신 두 친구가 위험천만한 맨손 복싱 세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생존과 암투를 그려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TV 무비/미니시리즈(TV Movie/Mini-Series) 부문에는 'CJ ENM 스튜디오스(CJ ENM STUDIOS)'가 공동 제작한 <하이퍼나이프(HYPER KNIFE)>가 노미니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배우 박은빈과 설경구의 폭발적인 열연, 치밀한 전개로 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최고 수준의 작품성에 수여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 글로벌 주요 플랫폼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CJ ENM 계열의 국내외 스튜디오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각각 영국과 한국을 대표하여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앞서 CJ ENM은 서울에서 '2026 국제 에미상 세미파이널 심사'를 2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 가교로서의 위상을 다진 바 있다. 이번 국제 에미상 노미니 성과는 이러한 글로벌 밸류체인과 다각도 스튜디오 네트워크가 국내외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크리에이티브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국제 에미상 노미니는 CJ ENM이 다각도로 구축해 온 글로벌 스튜디오 네트워크가 국내외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차별화된 IP 제작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4회 국제 에미상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